[프라임경제] 아디다스는 일상생활에서 신을 수 있는 가장 가벼운 러닝화, 아디제로 페더(adizero feather, 사진)를 출시한다.
스프린트 프레임(SPRINTFRAME) 플랫폼을 갑피에 적용해 발 앞부분에 최적의 추진력을 제공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프린트 프레임과 완벽히 통합된 토션 시스템은 앞발과 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케 해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선사하는 러닝화로 남성용 190g, 여성용 160g의 무게로 탄생됐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그 결과 근대 7종 경기 세계 챔피언으로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제시카 에니스의 경기화, 아디제로 프라임(adizero prime)에 사용되는 기술과 장점들을 일상생활용 러닝화에 그대로 담았다. 봉합 부분과 바느질 없이 TPU 소재를 접착시킨 가벼운 메쉬 구조는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며, 자국이 남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고무를 사용하여 신발이 빨리 마모되는 것을 방지한 아디웨어 기능 또한 아디제로 페더의 특징이다.
이밖에도 아디제로 페더는 시선을 모으는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해 일상생활에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