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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댄코, 더운 여름 얼려먹기 좋은 ‘쿨 디저트’ 출시

단팥·요거트 슈크림과 아이스커피와 즐기기 좋은 비스코티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03 0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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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슈크림, 비스코티 등 쿨(Coo) 디저트, 코코몽 마들렌 세트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슈크림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건강에 좋은 단팥이나 요거트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브레댄코 신제품 ‘울퉁불퉁팥크림슈’.
‘울퉁불퉁팥크림슈’(1200원)는 식욕부진과 피로회복에 좋고 불면증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진 단팥으로 만든 크림을 부드럽고 큼직한 슈 안에 듬뿍 담은 제품이다. ‘베이비슈 요거트’(600원)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베이비 슈 안에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 크림을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아몬드 비스코티’(4000원)는 두 번 구워 바삭한 비스코티에 아몬드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아이스커피와도 잘 어울려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

브레댄코는 올해 초 출시한 코코몽마들렌 인기에 힘입어 코코몽(플레인), 아로미(캐러멜), 케로(초코) 마들렌 등 3종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마들렌 세트(9500원)도 선보였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원하게 얼려먹기 좋은 브레댄코의 슈크림은 단팥, 요거트를 넣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올 여름 더위와 장마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