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방학을 하고 아이들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당연히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을 많이 먹게 된다. 하루에 양치질을 세 번하면 좋을 것 같지만 아이들을 일일이 쫓아다니며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다.
여름이 되면서 입냄새가 심해지면서 직장 내에서도 구강청정제를 비치해두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손세정제와 구강청정제, 탈취제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주)피비에스에서 의약외품인 신개념 한방구강청정제 해피마우스케어액을 출시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30~60초 동안 입을 헹구면 입안의 다양한 불순물과 구강 내 위해세균과 미생물을 박멸, 부유화시켜 격리시키는 획기적인 작용으로 구강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구강세균 박멸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일본에도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주)피비에스는 구강청정제 생산량으로는 국내 2위에 해당되는 전문 중견기업으로 구강청정제와 손세정제, 탈취제등 40여종의 제품을 일본에 수출중이다.
지난 4월초 기준으로 일본에 구강청정제 수출 계약이 400만개를 넘어서서 이미 작년 매출액을 넘어선 실정이다.신개념 한방 구강케어제품인 닥터브라이트 덴탈케어액은 현재 하이리빙 쇼핑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해피마우스케어액은 일본 수출과 함께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종은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 충치예방과 구강악취제거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다.
피비에스의 연구개발자는 지속적으로 치은염예방효과, 치아미백효과, 프라그제거, 잇몸질환예방등의 효능, 효과가 있는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피비에스는 1995년 삼정산업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2000년 소변기탈취제, 섬유탈취제, 변기세정제, 구강청정제 등 생활용품을 개발하여서 2003년부터 대형마트에 납품하며 2004년 지금의 의약외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05년에는 일본 다이소에 수출계약을 필두로 현재는 부여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07년에는 중국 산동성에 제2공장을 준공했으며, 2007년 8월에는 미국 FDA에 의약외품으로 제품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 구장청정제, 탈취제, 손세정제들을 수출하며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대형마트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며 자체브랜드인 가글파인을 생산하고 있다.
개발과 생산은 (주)피비에스에서 맡고 있으며 국내 유통 판매는 (주)비츄인 쌍용코디산업에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