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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선수 건강 지킴이로 활약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02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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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뉴트리라이트(www.nutrilite.co.kr)는 AC밀란 산하의 AC밀란 연구소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2008년 처음 인연을 맺은 뉴트리라이트와 AC밀란은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협업의 결과로 AC밀란의 18번째 내셔널 챔피언십 승리를 자축했다. 뉴트리라이트와 AC밀란 연구소는 영양과 스포츠에 적용된 과학적인 연구를 토대로 선수 개인별 특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유럽 암웨이 부사장 마이클 마이스너는 “뉴트리라이트와 AC밀란 연구소는 선수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영양상태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뉴트리라이트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AC밀란의 챔피언십 승리는 뉴트리라이트와 AC밀란 연구소가 함께 만들어낸 노력의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뉴트리라이트는 AC밀란 연구소와 함께 선수들의 유전자, 혈액, 생물역학적 검사와 더불어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조사도 병행했다. 조사결과는 미국에 위치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를 통해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선수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영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의 (Nutrilite Health Institue) 미셸린 바르가스 박사는, “앞으로 미유전자 미세배열기술을 활용하여 선수들의 훈련 및 영양상태와 유전자 발현에 대한 상관관계도 연구할 계획”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통해 선수들이 더 효과적으로 훈련하고 부상에서의 회복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C밀란 연구소 프로젝트 담당 다니엘레 토나치니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맞춤 영양 프로그램 도입 이후 선수들의 개인별 역량이 강화되고 부상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등 많은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