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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사회, 내달 10일 여성건강심포지엄

이웃돕기 바자회도 마련

이근주기자 기자  2006.11.27 1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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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12월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회 여성건강심포지엄 및 여의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다공증의 진단과 최대 골량이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이화의대 정혜원 산부인과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시작-칼슘과 비타민D-’(연세의대 이유미 내과 교수)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송년 여의사의 밤 행사가 이어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가 열린다.

수익금은 각 지회별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기사제공 : 데일리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