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의 SO지주회사 출자가치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현대증권이 9일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보유하고 있던 SO주식 전량 348억원을 SO지주회사로 바뀐 관악유선방송(비상장) 증자에 새롭게 현물 출자했지만 이로 인해 현대백화점에 대한 가치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덧붙여 소비활동 호조가 현대백화점의 주가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현대증권은 말했다.
이에따라 현대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적정주가를 10만 500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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