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기자 기자 2011.08.02 13:05:17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이 2일 오전 11시 임시주총을 개최한 가운데 사장 후보자로 김경동(金慶東·59) 전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를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후보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우리은행 부행장을 거쳐 우리기업(주) 대표이사,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 우리투자증권·광주은행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투자증권 고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