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비자열매 효능 담은 에센스 2종 출시

제주 청정 비자 열매의 효능을 담은 트러블 전용 스팟 에센스 R·W 선보여

[프라임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트러블 케어 효과가 뛰어난 제주 청정 비자 원료를 사용한 트러블 전용 에센스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R’과 ‘W’를 선보인다. 

비자는 상록 침엽 교목인 비자나무의 열매이며, 비자나무가 20년 이상이 되어야 비자 열매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원료이다. 예로부터 회복력이 좋다고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귀중한 약재와 목재로 쓰였으며, 트러블의 원인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이니스프리의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는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겪게 되는 피부 트러블을 위한 제품으로, 각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트러블 유형에 맞춰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R’(15ml /1만5000원)는 갑자기 크고 아프게 올라와 신경쓰이는 트러블이나 현재 진행 중인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스팟 에센스. 그린 베이스 컬러가 울긋불긋하게 올라와 눈에 띄는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고, 오일-프리 처방으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비자 안티-트러블 스팟 에센스 W’(30ml /1만5000원)는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해 오돌토돌 작게 올라온 트러블을 케어해주는 에센스. 피부 천연 보습인자 함유로 트러블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오일-프리 처방으로 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