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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16일 압구정점에서 티아라 팬사인회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 선발, SNS 통해 개별 통보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8.02 1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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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돌 그룹 2PM과 티아라의 ‘안경은 얼굴이다’편 광고로 주목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안경원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전속모델 티아라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룩옵티컬이 개최하는 티아라 팬사인회는 오는 8월 16일(화) 오후 6시부터 룩옵티컬 압구정점에서 티아라 7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5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티아라 팬사인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룩옵티컬 압구정점에서 아이웨어(안경, 선글라스)를 구입하고 받은 응모권을 작성한 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당첨자는 14일 오후 6시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발하고, 15일 룩옵티컬 홈페이지 공지와 SMS를 통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응모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팬사인회 행사 당일인 16일 오후 2시부터 룩옵티컬 압구정점에 방문한 고객 2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티아라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룩옵티컬은 이날 팬사인회에 앞서 ‘아이웨어 Fun 경매’, ‘커플 이벤트’ 등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티아라 사진이 담긴 프리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룩옵티컬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 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2PM 팬사인회에 이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룩옵티컬의 다른 매장들에서도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맞는 이벤트를 마련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