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쏘울 구매시 ‘갤럭시탭 10.1’ 지원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기념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포르테 및 쏘울 개인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탭 10.1’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한 기아차는 이를 기념해 포르테 및 쏘울 출고 고객에게 ‘삼성 갤럭시탭 10.1’ 지원한다.

포르테 및 쏘울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 갤럭시탭 10.1’ 증정과 각 차종별 할인조건(70만원)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삼성 갤럭시탭 10.1’은 최고급 WiFi 모델(32GB)로, 통신사와의 별도 계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아차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해 포르테과 쏘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포르테, 쏘울을 구매하고 ‘삼성 갤럭시 탭 10.1’의 뛰어난 성능도 함께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기아차는 독일디자인협회(German Design Council)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