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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

선수금 30% 납부시 월 리스료 최초 6개월 비용 전액 지원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02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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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대표 장재준)는 8월 한 달 간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와 SRX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캐딜락 CTS 3.0 럭셔리’ 구입고객은 차량가격 30%을 선수금으로 납입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으로 캐딜락 CTS 및 SRX 구입고객은 차량가격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 전액 지원 및 인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에 따라 ‘캐딜락 CTS 3.0 럭셔리(Luxury)’ 구입고객은 차량가격(4780만원, VAT포함) 30%인 143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캐딜락 SRX 3.0 럭셔리’ 역시 차량가격(6350만원, VAT포함)의 30%인 190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을 30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3년 후에는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차량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을 보다 실속있고 스마트하게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구입모델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 주유비 지원,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과 같은 다채로운 혜택들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