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레이닝파트너스가 ITILICS사의 ITIL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하고 영국의 브리티쉬 컴퓨터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 받은 ITIL 공인 교육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트레이닝파트너스는 지난 3년간 IT 서비스 관리 표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ITIL의 기초 실무자 과정의 트레이닝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ITIL 공인 교육 기관 인증으로 ITIL v3 중급, 엑스퍼트 및 마스터 과정 공인 자격증을 위한 교육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트레이닝파트너스 코리아의 이진곤 차장은 “금번 본사의 ITIL v3 습득을 통해 트레이닝 파트너스 코리아도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 등을 위한 특급 IT 엔지니어 양성교육이 가능해졌으며, 최근 그린I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과 더불어 더욱 다변화된 고급 IT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트레이닝파트너스 본부장 에스더 웡은 “기업성장을 위한 최상의 IT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IT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ITIL의 트레이닝은 생산성 향상, 서비스 개선, 비용 절감을 위해 기업 비즈니스에서 IT의 역할 정의 및 IT 전략 수립에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을 포함해 트레이닝파트너스의 국가별 웹사이트가 개편됐다. 이번 개편은 교육 과정 검색과 수강신청 등을 용이하게 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