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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 출시

성승제 기자 기자  2006.11.27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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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감각적인 레이어드룩의 대명사 코데즈컴바인이 내년 봄, 보다 대중적이고 편안한 이미지의 세컨 브랜드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은 고급스러운 베이직과 편안한 핏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고감도의 패브릭에 드러나지 않는 디테일을 더한 은은한 변화로 품격 있는 세련미를 표현한다.

기존의 코데즈컴바인이 감각적이고 개성적인 크로스코디에 강했다면, 이를 보다 대중적이고 편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베이직, 트렌드, 프라이스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또한 기존의 스타일리쉬 스타일을 기본으로 “심플함이 자신만의 감성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찾고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방침이다.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이란 ‘베이직’이 담고 있는 “기초의, 근본적인” 의미 외에 ‘플러스’를 결합해 심플함을 표방하지만 또 다른 무언가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2002년 8월에 런칭했으며 지난 2005년 8월에 남성 캐릭터 캐주얼 코데즈컴바인포맨을, 그 해 10월에 모던 섹시 컨셉의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를 런칭한 바 있다.

내년 봄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브랜드 익스텐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코데즈컴바인과 코데즈컴바인포맨은 전국적으로 백화점 및 가두점에 진출해 110여 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며 이너웨어도 50여 개의 독립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 서울 명동에 300여 평의 대형 멀티샵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산 광복동에도 100여 평의 멀티샵을 운영 중이다. 멀티관에는 여성 캐주얼, 남성 캐주얼, 이너웨어의 3개 브랜드가 모두 구성돼 있다. 

베이직 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은 내년 봄에 샵인샵, 단독샵 형태로 선보이고 연말까지 멀티관 오픈을 포함해 30여 개의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