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27일 지역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사랑 내고장 통장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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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장은 1인 1통장만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부산지역에서는 "내사랑 부산통장", 울산지역에서는 "내사랑 울산통장" 등으로 판매한다.
가입 후 실적에 따라 CD/ATM 거래 현금인출수수료 등 총 8가지의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특히 통장에 가입만 해도 환율우대, 카드신규연회비 면제, 대출금리 및 정기예금 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소년소녀가장과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고객은 실적에 관계없이 우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통장 출시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36.5의 따뜻한 사랑이 시작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기부금을 매일 365000원씩 365일간 은행부담으로 적립해 내고장 발전을 위해 각종 지역단체에 기부하는 실천운동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간다.
부산은행 상품개발팀 이지호 팀장은 "이 상품은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양산, 김해 등 동남경제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통장으로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되며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