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공동대표 문정식·전수용, www.mobilians.co.kr)와 제휴를 맺고 전국 24개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휴대폰으로 결제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빌리언스의 ‘엠틱(M-Tic)’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이번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 또는 VM(버추얼머신) 실행을 통해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 결제된 금액은 익월 휴대폰 요금에 합산된다.
‘엠틱(M-Tic)’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다운 받으면 된다. 피처폰(feature phone) 사용자는 휴대폰 키패드에서 숫자 1080과 무선인터넷 버튼을 통해 VM(버추얼머신)을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후 간단한 인증을 거치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교보문고에서는 휴대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를 스캐너로 스캔하면 바로 결제 처리되고 엠틱 어플리케이션 또는 VM에서 결제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교보문고는 이번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교보문고 엠틱상품권 2000원권을 총 1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또 오는 15일까지는 교보문고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000원 엠틱 상품권을 증정한다. 엠틱 결제시 자동응모 되며, 16일부터 31일까지는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교보문고 상품권 1000원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