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휴가비 지원 및 바캉스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쿨 썸머(Cool Summer) 페스티벌’을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 C. |
이와 함께 차종 별로 렉스턴·카이런·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겐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로디우스 4WD를 선택하는 고객은 398만원을, 2WD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아울러 뉴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구매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AM 내비게이션 장착비용 9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또 휴가비 지원 및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C 및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줄어들어 드는 바캉스 슬림할부 △5.9% 저리 48·60 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할부 △내 마음대로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카이런 구매 고객의 경우 △4.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36·48·60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 할부 △내 마음대로 할부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로디우스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별도 운영한다.
또한,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차량을 재 구매할 경우엔 체어맨 W·H는 100만원, 렉스턴·카이런·코란도 C·액티언스포츠·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체어맨 H를 구매할 경우엔 추가로 200만원을, 액티언스포츠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고 경쟁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 추가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