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피부톤 세럼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의 뮤즈가 되어, 잡티없이 고르고 환한 피부톤을 자랑한 것.
두 여배우가 함께 뮤즈로 활동하게 될 에스티 로더의 피부톤 세럼‘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는 8월에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전세계 여성들이 가진 피부 고민인 피부 결점을 획기적으로 완화시켜 아무것도 감출 것 없는 피부톤을 선사할 에스티 로더의 에센스이다.
평소에스티 로더 제품들을 즐겨 사용해왔다는 김효진은 “새로 출시될 피부톤 세럼은 바르자마자 놀랍도록 환해 보이는 피부를 거울에서 확인할 수 있어, 나만 알고 있는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여배우라면 놓칠 수 없는 필수품이죠”라고 밝히며 제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 역시 “뉴요커들의 빛나는 피부가 이 제품 덕이란 이야길 들어 기대가 컸는데, 촬영날 맨 얼굴로 이 제품을 발라보고 그 소문이 진짜라는 걸 직접 확인했죠. 그날 이후 가방 속에 넣어다니면서 촬영 전에 바를 정도예요. 자꾸만 맨 얼굴을 보여주고 싶은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밝혔다.
월드비젼 홍보대사로 알바니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촬영에 들어간 김효진은 장시간 이어진 촬영과 여독에도 불구하고, 패셔니스타 답게 직접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고민하고, 여러가지 포즈를 제안하는 등 열의를 아끼지 않아 에스티 로더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
이기적인 몸매로 유명한 차예련은 몸매뿐만 아니라 물오른 피부까지 과시해, 로얄패밀리의 히로인 다운‘귀족 포스’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스텝들에게 “진정한 뷰티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