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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 성황리 종료

길드 시스템 및 공성전 등 새로운 콘텐츠 선보여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8.01 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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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가 파이널 전쟁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월1일 밝혔다.

지난 7월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파이널 전쟁 테스트는 길드 시스템 및 공성전 등의 전쟁 시스템과 31레벨 이후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테스트를 마무리 했다.

   
'워렌전기'가 파이널 전쟁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참여 유저의 일일 평균 접속 시간이 3시간20분을 기록했으며, 특히 3000여 개의 테스트 PC방 중 약 30%에 달하는 900여 곳의 PC방에서 1500명의 유저가 참여해 게임성과 콘텐츠 그리고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층 높은 완성도로 빠른 시일 내에 이용자들을 찾아 뵙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렌전기 파이널 전쟁 테스트의 기념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워렌전기' 및 테스트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