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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안정적 ‘노후플랜’ 제공한다

무배당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 출시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8.01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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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알리안츠생명은 은퇴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노후 플랜을 제공하는 ‘무배당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배당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은 가입 한 달 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형 연금보험으로 공시이율로 적립된다.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저 2% 이율을 보증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5세부터 75세까지 5000만원 이상을 한 번에 납입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고액계약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1억원 이상 고액계약의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60~350만원 보험료가 할인된다. 여기에 각 구간을 초과한 일시납 보험료 0.3~1.5%를 추가로 깎아준다.

   
알리안츠생명은 가입 한 달 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종신, 상속, 확정형 등 다양한 연금수령방법을 활용해 필요자금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마련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종신형 소득보장플랜을 선택하면 고객이 정한 보증기간 10년, 20년 동안은 보증기간 외에 받는 연금액 보다 최대 2배를 더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으면서 사망 시 또는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가족에게 적립금을 물려주고 싶다면 상속형을 선택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무배당알리안츠프리미어즉시연금보험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종신토록 제공한다”며 “개인연금에 미처 가입하지 못했거나 퇴직금을 활용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