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르쉐는 미국 J.D. 파워가 실시한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APEAL) 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포르쉐는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차종별로는 포르쉐 카이엔이 SUV 등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911 역시 스포츠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2월 사이에 등록된 전체 234개의 각기 다른 차량 모델을 구매한 약 7만3000명의 신규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