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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u-인프라 통합 콘퍼런스 개최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1.27 1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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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3회 u-인프라 통합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정보통신부 주최로 11월 28~ 29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그동안 ‘IT839 전략’의 핵심 요소로 추진되고 있는 광대역통합망(BcN)/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IPv6),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소프트인프라웨어 등 3대 인프라와 URC(Ubiquitous Robotic Companion) 로봇, 인터넷TV(IPTV) 등과 같은 응용서비스를 연계하여 u-KOREA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총 15개 세션에서 62개 과제 발표로 구성된 본 행사는, 동명대학교 양승택 총장의「u-인프라와 정보통신의 미래」, 레드벡네트웍스 CEO인 케빈 드누치오(Kevin A. Denuccio)의「미래사회에서의 유비쿼터스형 개인 통신망 진화(Personalized Uqibuitous Networks for the Broadband Society)」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되어 유비쿼터스 인프라의 실체, 비전 그리고 시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BcN분야 박상훈 PM은 2010년 2000만 BcN 이용자를 통해 수출 2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본 발표를 통하여 2007년 정보통신부의 BcN 분야의 주요한 정책 추진 방향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