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NG생명은 은행 전용 상품인 ‘무배당ING모아드림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을 통해 처음 선보인 무배당ING모아드림저축보험은 일정금액 이상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을 준다. 가입 후 5년이 경과했을 때에는 공시이율에 0.3%를 더해주는 ‘장기유지 보너스 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이 연복리로 적용되고, 10년 만기 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할 수 있으며, 여윳돈이 생겼을 때에는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 자금 활용이 용이하다.
보험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ING생명 방카슈랑스 담당 이봉준 상무는 “사망 보장은 물론 여기에 장기유지 보너스 이율과 경쟁력 있는 공시이율까지 말 그대로 다양한 혜택을 모아드리는 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목적자금을 마련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