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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8등신 하의실종 ‘섹시 레게걸’ 변신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01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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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의 신곡 ‘툭하면’이 음원 공개 및 컴백무대 동시에 지난 달 29일 멜론 급상승차트1위, 네이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브레이브걸스(은영,서아,예진,유진,혜란)는 같은 달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치는 등 공중파 3사 음악 방송(29일 ‘KBS2뮤직뱅크’, 30일 ‘MBC쇼!음악중심’, 31일‘SBS인기가요’)을 통해 컴백무대를 소화하며 방송 3사에 화끈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새 미니앨범의 ‘백 투 다 퓨처(Back to da future)’에 타이틀 “툭하면”을 핫팬츠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건강돌의 매력을 과시했다.

‘툭하면’은 미디엄 템포의 레게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 곡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 스컬의 강렬한 인트로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