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2(대표 정영훈)는 전속 모델인 배우 원빈과 함께 촬영한 ‘K2 2011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각 라인별 확장과 패션성 강화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K2의 전속모델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주었던 강인한 남성미와 함께 원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K2가 올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각각의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에 맞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또한,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제품마다 컨셉을 제대로 살렸는지 직접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K2 정용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전속모델 원빈의 화보를 통해 한층 더 멋스럽고 세련된 K2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웃도어 웨어가 레저와 스포츠를 넘어 일상의 캐주얼 분야까지 활용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K2는 각 라인별 확장과 패션성 강화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즌 화보 촬영을 마친 전속모델 원빈은 8월 중순 뉴질랜드에서 K2의 TV CF ‘디스커버리 다이어리 시즌 2’ 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진짜 원빈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리며 또한번 K2의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