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지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2011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07년부터 신한은행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실시해온 환경자원 봉사활동이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 환경포럼 등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2011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
이번 자원봉사 캠프는 35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충남 예산 일대에서 잡초 제거·벽화 봉사·마을 회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몸소 체험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현장교육은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