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01 10:20:23
[프라임경제] AK플라자의 7월 매출이 폭우에도 불가하고 지난해에 비해 1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점과 평택점이 15% 이상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통 7월에는 수영복이나 여름용 등산복, 캠핑용품 등의 매출이 높은데, 올해는 비의 영향으로 우산/레인코트/패션부츠의 매출이 21% 늘어났다. 또한 초복과 중복 등의 영향으로 식품부문의 매출은 1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