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프트한자(지사장 크리스티안 쉰들러)는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온라인 체크인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루프트한자 eFly 서비스를 통해 웹사이트(lh.com)에서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 모든 승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출발 23시간 전부터 가능한 온라인 체크인은 선호하는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전용 수하물 카운터가 마련돼 있어 성수기 복잡한 공항 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온라인 체크인 후, 전용 수하물 카운터에 미리 인쇄한 탑승권을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무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수하물 우선 처리 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984년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취항한 루프트한자는 해당 노선을 지속적으로 증편해왔으며 1998년부터 매일 운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