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서울 및 경기도에서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한 린나이는 수해지역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
특히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 가스기구 점검과 함께 가스빨래건조기 운영으로 물에 젖은 옷과 이불을 신속하게 말려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사상 유례 없는 국지성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복구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후 피해 상황 및 수해지역 복구 진행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는 80년대 초부터 매해 수해지역에 대해 무상 A/S 점검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 전량 후원과 ‘팝스 오케스트라’를 통한 문화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