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금년 9월말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에 따른 정보보안 시장의 확대에 부응하기 위한 조직 정비와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일자로 조직개편과 간부사원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보안사업본부장에 신희도 부장, 기술운영본부장에 장웅 부장, 경영지원본부장에 송태호 이사, UC사업팀장에 손성영 과장이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보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근 관련부서 임직원 전원이 회사의 자체 교육장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CISA, CISSP 등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미 DB암호화, DB접근제어, PC정보보안, SSL VPN, IPsec VPN, 웹방화벽, 통합보안솔루션 등의 상품 준비를 완료했다.
엘림넷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인터넷 회선 중심의 통신(별정통신)사업에서 탈피하여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전문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엘림넷 한환희 사장은 "엘림넷 임직원들은 국내 인터넷 산업 초창기부터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로서 국내 인터넷 산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감당했던 자부심과 함께 초창기부터 엘림넷을 신뢰하고 있는 고객들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최근들어 고객들이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 엘림넷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달라는 요구가 증대하고 있는데, 이에 부응하는 것을 기회인 동시에 책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