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및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공급 중단 지역에 우선적으로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또 수해지역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협의회 회원사(9개사)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피해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박환규 사장은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상황근무 인력 보강 및 비상연락망 가동 등 전력을 다해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가스시설에 피해가 발생되면 즉시 가스사고 신고전화(1544-4500)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