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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김명희’으로 열연을 펼친 한채아가 종영에 맞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이와 함께 한채아는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초 근접 직찍에도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던 만큼, 행복하게 촬영을 마무리 한 한채아는 귀여운 손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드라마의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초근접으로 찍힌 사진에서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피부 미인’임을 입증하듯 잡티 하나 없는 눈부시고 새하얀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종영소감으로 “긴 시간 촬영을 했지만, 주말 드라마이다 보니 다른 드라마 보다 여유롭게 촬영 한 편인 것 같다. 그 속에서 선배님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기분 좋게 촬영을 해서인지, 시청자 분들 또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 조금은 푼수끼가 있지만, 사랑스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김명희’를 맛깔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