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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모델 888대 리콜

주행 중 시동 꺼질 가능성 발견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8.01 0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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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혼다 시빅(CIVIC)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엔진 냉각수 펌프를 고정하는 볼트가 규정보다 낮게 체결돼 풀릴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대상은 일본 혼다에서 지난 2008년 7월18일부터 지난해 7월19일 사이에 제작된 시빅 888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서비스센터에서 나사고정제가 첨부된 볼트를 규정 토오크로 체결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 비용을 지불해 수리한 경우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