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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레스토랑 ‘쉐프 스쿨’서 세 번째 쿠킹 클래스

소비자가 직접 칵테일·핑거푸드 등 다양한 요리법 배우고 시식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29 1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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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지난 22일 세 번째 쿠킹 클래스 ‘한 여름 밤의 추억’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마켓오 레스토랑 홈페이지와 마켓오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고객들과 함께 마켓오 도곡점 ‘쉐프 스쿨’에서 진행됐다.

   
오리온 마켓오 레스토랑이 지난 22일 세 번째 쿠킹 클래스 ‘한 여름 밤의 추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리온 F&B사업부 메뉴개발팀의 시연을 통해 ‘모히토토’와 ‘레몬스쿼시’ 등 칵테일 2종과 샹그리아, 음료와 어울리는 핑거푸드 3종을 고객들이 직접 만들어 보며 다양한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여름을 맞이해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출시한 ‘꿔떼우’와 ‘고르곤졸라 유자청 피자 브레드’를 함께 시식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참가자에게 마켓오 과자와 식사권 등의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했다.

마켓오 기획팀 박세열 팀장은 “쿠킹 클래스를 통해 맛있는 건강을 추구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의 생각을 고객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9월에 진행될 쿠킹 클래스는 레스토랑 코스 메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