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 션 뉴튼)가 중앙대학교에 대학교 내 첫 매장인 ‘중앙대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 중앙대점은 중앙대학교 102관(약학대학 R&D 센터)에 위치해 중앙대학교 2만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등하교 및 출퇴근 시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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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가 29일 대학교 내 첫 매장인 '중앙대점'을 오픈했다. |
또한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중앙대학교 병원과도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고객뿐 아니라 직장인, 병원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대점은 71.78평형의 공간에 총 150개의 좌석이 마련됐으며 24시간 영업한다. 추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맥도날드 제품을 배달해주는 맥딜리버리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약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매장 수를 5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