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요타는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자사 및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5개 공식 서비스센터(토요타 7개, 렉서스 18개)에서 ‘침수 차량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안전 운행 및 효과적인 차량 관리를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토요타와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 변속기 및 전자장치 등 14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차량 침수 피해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기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