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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침수 피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수입차 업계 최초…엔진 교환 필요시 주요 구성 부품 30% 할인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7.29 13: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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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오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짚·닷지 전 고객에게 신속한 정비 지원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크라이슬러가 공식 수입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 교환이 필요할 시에는 엔진 주요 구성 부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신속히 준비했다” 며 “많은 고객들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드라이빙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