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온미디어(078890)가 내년에 매출신장을 이룰 것이라고 현대증권이 7일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 방송사업자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액 증가 기대 ▲ CAS, PVR 매출 증가로 고마진 구조 전환 ▲ 독일월드컵 등 세계적으로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수요 증가 ▲ 신규방송사업자 시장 개척 ▲ 스카이라이프 납품 등의 요인 등이 호재로 작용, 내년 미디어부문 신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 회사의 목표가를 1만 125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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