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이 특허출원한 주식애플리케이션인 ‘주파수’에 실시간 선물·옵션 거래기능과 펀드매매 기능을 신규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업그레이드된 ‘주파수’에는 실시간 선물옵션 주문 기능과 펀드 주문 기능이 추가 됐다.
‘주파수’는 스마트폰 대기모드에서도 관심종목 목표가 도달, 신규뉴스·공시발생, 상·하한가진입, 외국인 매매포착,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배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업무로 바쁜 직장인과 젊은 경영자 층에서 인기가 높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다.
SK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2012년 말까지 해당 주파수 앱을 이용하는 경우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SK증권홈페이지(www.sks.co.kr) 또는 주파수 홈페이지(www.joopaso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