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1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 프로가 사용하는 아이언이 골프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혼마 베레스 C-01아이언이다.
혼마 베레스 C-01아이언. |
하단에는 텅스텐의 무게를 숏아이언에 비해 2배로 장착해 확실한 저중심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혼마 베레스 C-01아이언은 볼이 잘 떠서 비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혼마골프 김성남 마케팅본부장은 “IC-01아이언은 방향성과 샷 이미지를 그리기 쉬운 스퀘어 리딩 라인이 특징”이라며 “3∼7번은 6g+6g 텅스텐을 장착한 고관성 모멘트 설계와 2피스 채용이어서 샷의 용이성이 좋고 쇼트 아이언은 3g+3g 텅스텐 장착으로 고탄도와 스핀 성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