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리한 장마가 물러가고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유명해수욕장은 벌써 붐비기 시작했다. 해수욕장마다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미술작품 감상도 하고, 흥겨운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문화예술 공간이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8일부터 8월7일까지 해운대, 경포대 등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이색적인 설치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크라운-해태제과 Summer Festival 과자의 꿈(이하 ‘과자의 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마련하는 ‘과자의 꿈’ 전시회는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야외 조각전시, 국악공연 감상 등 문화행사를 제공해 휴양지의 문화적 질을 높이고, 지역 신진 작가의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유명 해수욕장을 찾은 휴가객들이 다양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과자의 꿈' 전시회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