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 (KTB선물)

KTB Futures Daily

2005년 12월 07(수)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2/06)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과 한은 2006년 경제전망에 대한 부담으로 전일대비 5틱 상승한 107.14로
거래를 시작해 107.11까지 하락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은 제한받았다. 이후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107.30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실시된 91일물 통안채 입찰 시
응찰금리를 이유로 일부를 유찰시킨 것으로 발표[1.5조 입찰, 2.39조 응찰, 0.68조 낙찰]되며
단기물 매수가 점차 실종되었고 장 후반 스왑관련 매물인 것으로 추정되는 매도세가 나오며 1
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7.15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보합인

5.27%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6 %(+0bp )

이론가(512) : 107.25 (저평가10틱)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8.1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2/07)

 

- 1. 종합주가지수는 상승하는데

전일 채권시장은 6 영업일 만에 양봉을 나타내기는 했지만 장 중 지표금리 5.25%에 대한 저항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수세는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주가지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지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은 경제전망에서도 드러나듯이 물가에 대한 부담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또한 저평가폭의 확대가 진행되고 있지만 5-2의 대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수세 유입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도 채권시장에 비 우호적
으로 작용할 요인으로 보인다.   

- 2. 미국채 수익률은 하락

다만 금리 상승 중 장 단기 스프레드가 또 다시 줄어들어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가 28bp까지
줄어들었고, 지난 밤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을 보인 점은 대기매수를 자극할 요인으로 보인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가격 하락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술적으로 볼린져밴드 
           (20,2) 하단에 다가와 있음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05 – 107.3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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