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체험교육 확대에 앞장서는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지난 2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신규 개관하는 창의나래관에 ‘가상현실골프관’을 기증했다.
이날 창의나래관 개관식에 참석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IT기술과 스포츠, 과학 원리가 융합된 ‘가상현실골프관’ 기증 관련 골프존 김영찬 대표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는 미국 패블비치 코스를 비롯해 광화문,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들을 중심으로 설계된 서울CC를 직접 경험해 보며, 골프와 IT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이번에 국립중앙과학관 내 창의나래관 개관을 맞아 골프존 시뮬레이션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골프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