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과 정부정책을 발판으로 수직상승 예상!
국내 최대의 특수차량 제작업체인 오텍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특수 차량에는 건축 토목공사에 투입되는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차량 등이 있으며,유압으로 작동하는 크레인, 윙바디 등 생력차량이 있다. 또한 청소차, 살수차 등 환경차량과 TOP차, TANK LORRY 등 수송차량도 있다.이러한 특수차량 중에서도 공공부문 특성화 차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 수송차량, 병원 진료차량, 앰뷸런스 등 복지, 의료차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는 냉동물류차량을 국내 최대규모로 제작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이다.
◆ 생활수준 및 사회복지 수준의 향상으로 국내 의료시장 확대 전망
2010년 65세 이상 노인비중은 11%에 불과했지만, 현재 추세로 볼 때, 2030년 25%, 2050년에는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비율이다. 의료비 지출도 연평균 9.2% 증가하여,선진국 평균 증가율 3.7%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다. 결국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노인복지
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의료예산을 증가시키는 등 고령화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의료 사업 부문도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평가 상태, 저가매수기회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아직 염가매수차익과 채무변제금 반영에 대한 정확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변동성이 있고, 1회성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오텍캐리어의 실적 안정화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동사의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된 상태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현 주가수준은 저가매수의 기회로 작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7.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유니슨, 티케이케미칼, 엔알디, 코데즈컴바인, 골프존, 대유에이텍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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