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정남)는 28일부터 8월25일까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용여성(구직신청자, 취업자, 직업훈련교육생 등)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가족요리교실’과 ‘부모․자녀 마음(心)여행’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짐에 따라 일․가정양립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가사․양육부담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족들의 이해와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학기간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모․자녀 가족요리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오감을 이용한 요리활동으로 직접적인 조작과 실제적인 경험을 통한 자녀의 창의적 사고 교육 개발을 도모한다.
‘부모․자녀 마음(心) 여행’은 부모와 자녀간의 나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가정을 육성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치즈떡볶이 △수박화채 △해물스파게티 △후라이드치킨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검사) △DISC(Dominance,Influence,Steadiness,Conscientiousness, 행동유형검사)등으로 이뤄진다.
교육강사는 김선희 조선대학교 교수, 김윤기 (주)DBS 교육연구원 등 4명이다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가족간 소통을 통한 일․가정양립지원 서비스로 여성의 사회 참여율 확대에 기여코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