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블씨엔씨(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은 지난 6월 초에 출시한‘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사진) 이 출시 약 한달 만에 3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최근 화제가 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겟잇뷰티(Get it Beauty)' 프로그램에서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바디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끈적이지 않고 뭉치거나 손이나 옷에 묻어나지 않으며 윤기가 오래 지속돼 바디메이크업 제품의 필수적인 기능과 보습 및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까지 갖췄다.
미샤화장품은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살구씨 오일 등과 같은 다양한 자연 성분을 함유해 바디 로션을 바른 듯 피부 깊은 곳까지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저자극 성분이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해줘 바디 자외선 차단제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점 등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 정필회 팀장은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올 여름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며 “여름뿐만 아니라 파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유용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