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27일 대상초등학교(부산시 강서구 소재)에서 안석희 교장, 김건호 교감,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부산 대상초등학교에 교육자료를 무상지원했다. |
새로운 학습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된 대상초등학교 학생들은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르노삼성 천영환 사회공헌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써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