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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실속 주말세트 ‘스마트 위켄드’ 론칭

피자·파스타·음료로 구성돼 단품보다 20~30% 저렴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28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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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주말에도 인기 메뉴를 더욱 풍성하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주말 전용 세트 ‘스마트 위켄드(Smart Weekend)’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위켄드’는 피자헛의 베스트셀링 피자와 쏘테 파스타, 프리미엄 음료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주말 세트 메뉴다. 2인용과 3인용으로 마련됐으며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약 20~30%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이 주말에도 저렴한 가격에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위켄드'를 론칭했다.
메뉴는 크런치 골드 2종, 더 스페셜 피자 5종, 리치골드 6종(3인용 세트만 가능) 등 총 13종의 피자와 5가지의 쏘테 파스타, 3종의 프리미엄 음료 등 피자헛 인기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2인용 세트 메뉴의 경우 크런치 골드, 더 스페셜 피자와 5가지 쏘테 파스타 가운데 각각 1가지를 선택해 프리미엄 음료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3인용 세트는 리치 골드 피자를 추가 선택할 수 있으며, 더 스페셜 피자 주문 시 2판의 피자가 제공돼 더욱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새로 선보인 ‘스마트 위켄드’는 알찬 메뉴 구성으로 맛과 경쟁력을 높이고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한 주말 세트 메뉴”라며 “피자헛 인기 피자와 쏘테 파스타, 프리미엄 음료를 주말에도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위켄드’는 ‘스마트 런치’와 ‘스마트 디너’에 이은 한국 피자헛의 세 번째 스마트 시리즈다. 점심 시간대에 미니피자와 파스타 등 15가지의 메뉴를 6000원에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와 평일 저녁 시 다양한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디너’ 등의 차별화된 세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 새로운 외식 문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