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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질러’ 1만2000개 공식협찬

전 세계 걸스카우트 가족에 영양간식 ‘질러 꿀땅콩’ 제공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7.28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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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협찬사로 참여해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샘표는 시작과 성장, 공유를 의미하는 ‘Plant!, Grow!, Share!’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6박 7일간 전 세계 20개국 1만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 ‘질러 꿀땅콩’ 1만2000개를 공식 협찬했다.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지구촌의 걸스카우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도력 개발 및 진로교육과 함께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MDGs) 활동을 중점 실시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다.
 
샘표에서 협찬한 ‘질러’는 행사기간 동안 공식행사와 특별행사를 비롯한 각종 활동프로그램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국제적 감각을 증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사용됐다.
 
샘표식품 지상원 홍보팀장은 “자라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번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온 가족이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질러’가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