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오는 27일부터 TV속의 작은 은행‘신한 AT-TV(이하 신한@TV)’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TV’는 TV화면을 통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계좌 및 거래내역 조회,
계좌이체, 공인인증서 관리 등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고객은 직접 은행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TV화면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24시간동안 가정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은평구 등 5개 지역과 경기 김포, 부천 및 청주, 대구 등에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