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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PC방, 성수기 시흥시 저항점 오픈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무더위 인기 급상승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7.28 0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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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7월말로 접어들면서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면서 각 학교들의 방학을 맞이해서 시원하면서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PC방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길어질 올해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서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시원한 PC공간에서의 시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PC방의 최고 성수기로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꼽을 수 있기에 최근 여름방학을 앞두고 PC방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PC방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최근의 트렌드에 맞추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

   
무더위가 길어질 올 여름 시원한 PC공간에서의 시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비타민 PC방 내부.
비타민PC방(www.vitaminpc.co.kr)은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서 7월초에 대전 오정점과 논산 연무점을 시작으로 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후에도 청평점과 김포 마송점, 구리 인창점과 마산 삼계점이 오픈을 했다. 또, 7월 중순에는 평택 세교점, 평택역점, 광명 소하점, 용인 외대점이 오픈을 하였으며 이번주에는 시흥시 저항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비타민PC방 프랜차이즈의 백진성 대표는 “최근 PC방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2중 덕트 시설에 의한 쾌적한 실내, 금연실과 흡연실의 완벽 차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놀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어 백 대표는 “여름방학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형 놀이공간에 맞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여름 성수기를 잡는 노하우다”고 전했다.(1544-1177)